영동군,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발판 마련
영동군,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발판 마련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23.09.13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경농·비바엔에스 등과 단지 구축 협약
13일 영동군청에서 (왼쪽부터)이진수 KT 충북법인단장 이진수,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승 (주)경농 상무, 김영식 (주)비바엔에스 대표이사가 스마트팜단지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13일 영동군청에서 (왼쪽부터)이진수 KT 충북법인단장 이진수, 정영철 영동군수, 황규승 (주)경농 상무, 김영식 (주)비바엔에스 대표이사가 스마트팜단지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군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군은 13KT충북법인과 경농, 비바엔에스, 모두유통, 올에프앤비와 스마트팜단지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경농, 비바엔에스는 스마트팜단지 ICT인프라 구축과 정보 교류를, 모두유통과 올에프앤비는 생산되는 농산물의 신규판로 개척에 협력하게 된다.

KT는 유무선통신·인터넷 사업 기업, 경농은 스마트 관수·환경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비바엔에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이다.

모두유통은 이마트·홈플러스·쿠팡 등에 스마트팜 시설에 맞는 과채류를 납품하는 국산과일 부문 매출 1위 유통기업이다. 올에프앤비는 과일 디저트카페인 트로피티 아일랜드를 운영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