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회원사의 새해설계-동일산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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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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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대표이사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
1991년 12월 설립된 30여년의 업력을 가진 강소기업
충청권 대표하는 수·배전반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

동일산전()199112월에 설립된 30여년의 업력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23년 매출이 자회사 포함 178억 이상을 서울지하철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납품하였으며 동종 업계에서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수·배전반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업체이.

기술력과 성장성 주력 아이템의 안정적 이윤창출을 발판으로 연구와 시설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복현 대표이사의 새해 각오

-기업가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

동일산전 이복현 대표이사는 올해 기업가 정신으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력하려 한다.

이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려면 기업가의 정신을 근간으로 운영하는데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라는 말은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가 최초로 주장개념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고 생산 요소를 새롭게 조합하고 조정하고 통제하는 과정으로 정의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기업을 운영하면 꼭 지켜야 할 덕목으로 사회적 책임경영, 경영전략으로는 혁신경영을 꼽는데 기업의 대표이사는 혁신의 정신으로 그리고 시대에 따라 발전하는 기업가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

동일산전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이라는 경영지표를 선언하고,

∎전사원의 자기계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순응하는 인재상 지속적인 연구 개발 제품에 대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이 대표는 독립운동가인 백산 안희제 선생은 독립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백산상회를 만들었다고 한. 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과 더불어 성장하고 이익을 공유하고 직원 가족 모두가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일산전의 핵심가치는 신뢰성 있는 제품제작, 꾸준한 연구 개발, 정도경영, 사회봉사, ESG경영, Tech savvy 등인데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모든 임직원들이 새로운 도전에 온 힘을 쏟아 다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하는 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새해의 희망사항은 전사원이 항상 건강하고 언제나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나면 반가운 동료, 일한 만큼의 성과가 보장되는 회사, 그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한다.”고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동일산전()는 어떤 회사인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매출증대 일조

4차산업을 접목한 수·배전반을 필요로 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동일산전에서는 다수의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배전반 관련 10건 이상의 특허등록 성능인증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획득 조달우수제품을 조달청에서 지정 재난안전 제품인증을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획득 등등.

직원은 27명이 한 가족처럼 근무하면서 남과 다르게 창조하고 행동하라는 사훈에 걸맞게 업무 분위기도 자율적이고 활기차다.

동일산전의 직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달려가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역량과 제품력이 지역에서 인정받고 제품 재구매로 이어져 안정적인 매출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후학양성 장학금·직원 사기진작책 실천

그리고 고용창출 차원에서 ICT인력양성사업에 매년 참여하여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충청대학교와 현장실습 및 산학협력, 학생취업 등을 협력하고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지급해 오고있다.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족동반 해외 연수 및 연말 가족사랑 송년회를 실시하여 가족들이 회사를 이해하고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하여 생산능력이 매년 증가하고 있.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대학에서 30년 이상 전기공학연구하고 박사학위를 소지한 연구소장과 석사학위를 소지한 전기공학 전공자를 영입하여 학문과 실무가 접목된 배전반 연구도 다양하고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전기재해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진

중소기업 자체의 연구 인력이 현저히 부족하지만 당사에서는 상공회의소가 진행하는 IP바로지원사업 및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기술닥터 제도를 이용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등에서 기술 상담을 받아 특허 2건을 준비하는 등 왕성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TRI, KETI, NEST, KERI, KICET, KAERI KDN 등 국책 연구기관과 협업, 전반의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도 전력용 커패시터의 이상상태 감시진단장치 개발을 위해 정부기관으로부터 2건의 연구개발비를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개발제품의 NEP 등록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2024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ICT R&D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하여 혁신개발제품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이복현 대표이사는 위기가 곧 기회라 생각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연구와 직원관리 등에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제품, 혁신적인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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