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가구 위해 쌀 50포대…작지만 강한기업
㈜동일산전(대표이사 이복현)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김응오)를 방문하여 서원구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원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동일산전 이복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이웃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서원구 신미순 주민복지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신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에 서원구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산전(주)은 1991년 12월에 설립된 30여년의 업력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2023년 매출이 자회사 포함 178억 이상을 서울지하철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납품하였으며 동종 업계에서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수·배전반 제조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업체이다.
기술력과 성장성 주력 아이템의 안정적 이윤창출을 발판으로 연구와 시설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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