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미(사진·50)씨가 충북여성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유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유 신임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 7일까지 2년간이다. 유 신임 대표는 충북 청주출신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여성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보건복지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엄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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