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의결…“지역개발회 발전 위해 최선”
충북지역개발회 제17대 회장에 현 오선교 회장이 연임됐다.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오 회장은 지난 2021년 5월 제16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지난 21일 충북지역개발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7대 회장을 다시 맡게 됐다.
오 회장 취임 이후 충북지역개발회는 장학지원사업, 체육진흥사업, 지역개발사업, 문화예술진흥사업을 비롯해 상공, 4-H육성 및 시민단체진흥사업, 지정기탁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왔다.
오 회장은 해마다 충북도내 사회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고 이사님들과 함께 충북지역개발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종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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