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이주현기자] 충북의사회가 추진하는 해외 의료봉사가 2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진행된다.
조원일 충북도의사회장을 단장으로 도내 의사, 간호사, 일반 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22일 오후 해외 의료봉사 일정 및 세부 계획을 논의한 뒤 다음 달 11일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오른다.
충북의사회는 지난해 8월에도 캄보디아 시엠립주 찐끼리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펼친 바 있다.
당시 해외 의료봉사에는 조원일 충북의사회장을 단장으로 의사 12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8명, 기타 봉사자 27명 등 모두 4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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