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8일까지… 전국 4개 권역, 260여 개 노인복지관 대상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어르신들의 위생 및 영양 수준 개선을 위한 노인복지관 종사자 교육을 오는 9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4개 권역, 260여 개 노인복지관의 영양사와 조리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기간 '어르신 급식, 건강하고 안전하게!'을 주제로 ▲어르신의 신체기능 저하에 따른 급식 영양관리 및 조리 관리 ▲급식시설 위생·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요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한 급식관리 실천 가이드 및 안전한 급식관리 실천 가이드 포스터를 배포해 급식시설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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