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청주시는 지난 10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5회 한청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학생 백일장 ▲사생대회 ▲노래경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오창고등학교 반현아 양이 가요부문 대상과 충청북도교육감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백일장과 사생대회의 교육감상 및 청주시장상은 공정한 심사 후 수여될 예정이다.
박철석 청주시 복지교육국장은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통하여 지혜와 역량을 키우고,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축제를 통하여 청소년 여러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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