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신흥식)은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5일 간 박물관을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람시간은 평일과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복원과정을 거친 직지금속활자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금속활자인쇄술의 발명 및 직지의 탄생들을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신흥식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청주를 방문하는 한가위 귀성객들이 고인쇄박물관의 기운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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