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재테크]"편견을 깨자! 이제는 최저보증이다."
[클릭재테크]"편견을 깨자! 이제는 최저보증이다."
  • 정준규 기자
  • 승인 2016.04.1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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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앙 재정컨설턴트

 [주효앙 재정컨설턴트] 지난주 칼럼을 통해 유대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인 종신보험에 대해서 언급하였습니다.

 유대인역사를 통해 배울 있는 금융지식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우리가 저축의 기본이자 근본으로 알고 있는 은행시스템을 만들고, 은행보다 높은 수익추구를 위해 보험을 만든 역시 유대인들이라는 것도 조금만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지난주 종신보험은 유대인들이 성인이 되면 가장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금융상품이고, 종신보험을 통해 대를 이어 부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가문의 부를 축적해 왔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생전에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부유함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종신보험이 가지는 수익의 힘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전 세계 어떠한 안전자산도 종신보험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걸 분명히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중세시대와 달리 종신보험도 눈에 띄게 발전하여 살아생전에도 충분히 고수익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상품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오늘 이야기할 ‘적금에서 평생 최저보증을 해주는 종신보험으로 바꿔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에 앞서 최근 세계 경제 상황을 살펴볼까 합니다.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와 실업률개선지표가 눈에 띄게 호전되며 6월에 있을 기준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상 어느 나라나 고용지표와 실업률은 나라 경제의 바로미터로 분석되는 만큼, 지난해부터 시작된 미국의 높은 고용실적은 기준금리를 인상시키려는 미 연방준비위원회에게 충분한 당위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많은 전문가들 역시 12월 기준금리인상이후 더 이상의 기준금리인상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에서 기준금리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주장으로 선회하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고, 지금은 시장에서도 어느 정도 파급력을 지니며 주장의 근거가 명확해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나라의 경제발전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그 무엇보다 기준이 되는 부분은 고용지표와 실업률개선이 아닙니다. 실제 경제발전의 중심에는 바로 꾸준하면서도 지속적인 임금인상과 시장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동반되어야하며 바로 이것이 기본 중의 기본인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업자 수도 급감하고 있어 모두가 잘살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실제 생활을 파악해보니 오히려 삶이 팍팍합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일은 하고 있는데 임금이 오르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고용률이 좋아도 급여가 오르지 않고 정체되면 그로인해 물가상승이 함께 동반되지 않는다면 기업 역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기에 절대 경제성장은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고용률과 실업률이 좋아졌는데 정작 중요한 임금인상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이 쉽지 않은 대목입니다.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해 달러가치가 상승할 경우 미국상품의 대외경쟁력은 악화되는 만큼 기업실적 역시 지금보다 악화될 것이 분명하기에 분명한 임금인상이 지속되지 않는 한 추가적인 기준금리인상은 매우 버거울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인 분위기가 수출경쟁력확보를 위한 환율전쟁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이미 일본과 유럽이 누가 더 이자를 많이 내리나 돈을 많이 풀어서 자국 통화가치를 내리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그로인해 시장상품경쟁력 재고를 통해 수출수입을 늘리려는 노력을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이라고 이러한 상황에서 반대정책으로 나가겠다는 배짱을 부리기에는 매우 어려움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미국금리가 움직임에 따라 움질일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미국의 금리동결과 이어지게 될 금리인하는 필수불가결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금리는 계속 떨어집니다. 이미 미 연방준비위원회에서는 마이너스금리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인 공조가 이뤄지게 될 것 역시 자명하고 마이너스금리는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시중은행이 아닌 정부주도하의 중앙은행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방향이 세계화추세입니다.

 다시 저축상품 이야기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적금은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9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저축상품이며 적금이외에 다른 대안을 모르는 것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 알고 있는 금융의 한계입니다.

 펀드나 ELS와 같은 투자상품은 제외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금융상품은 부자들이 이용하는 재테크조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정성에서 제외되는 만큼 확실한 자산증식이 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안정적인 금융회사는 보험사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보험사 역시 변동금리가 대부분이기에 향후 금리인하에 따른 리스크역시 따르는 게 사실이지만 제목에서 이야기했듯이 평생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최저보증해주는 종신보험을 선택 할때에는 이야기가 전혀 다르게 됩니다.

 현재 평생 최저보증을 해주는 종신보험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은 연 2.9%를 지급보증합니다. 적어도 아무리 금리가 내려 마이너스금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연 2.9%복리이자를 평생받을 수 있다는 것 이 내용이 핵심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정기적금 이자 연 0.1% 현재 대한민국 6대 시중은행 정기적금 1년 만기 이자 연 1.36%입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미국이 기준금리인상을 진행하고 향후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지금까지 말한 대로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최저보증 종신보험이 유리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 따라 대한민국 역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당연히 최저보증 종신보험에 적용되는 금리도 인상되기 때문입니다.

 편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종신보험은 유고시에만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아닙니다. 살아생전에 고금리 복리이자를 충분히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열심히 저축해서 언제든지 인출하여 여행도 다닐 수 있고 인출하여 결혼비용이나 주택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대출도 갚을 수 있고 나중에 목돈을 모아 노후에 이자 받으면서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여기서 발생되는 이자수입은 전액 비과세로 세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5억 원의 신축아파트단지에 들어서는 상가를 구입했습니다. 30년 뒤 이 상가의 매매가가 10억 원이 될 확률 얼마나 될까요? 10억원의 강남아파트를 구입했는데 30년 뒤 20억 원이 될 확률 얼마나 될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평생 최저보증 되는 저축을 이용하면 확률이 아니라 확실하게 30년 뒤 거의 원금의 2배에 가까운 자금이 마련됩니다. 진짜 10억을 넣으면 20억 원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자 없는 저축시대에 말입니다.

 아직도 적금이 최선이라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적금이 아니라 최저보증이 최선이자 유일한 대안입니다. 지금 바로 저축방법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주 효 앙 재정컨설턴트

▶노컷뉴스 CBSI 더 스쿠프 재테크 칼럼니스트

▶다음,모네타 재테크 상담위원

▶다음 "진짜 부자되는 법" <blog.daum.net/joohyoang>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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