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7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버요가지도사(2급)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실버요가지도사 취득과정은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2달 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21명이 수료했다.
도립대 관계자는 "교육기간도 길고 내용도 다소 어려웠지만,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주신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고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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