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중남미 국가와 교류의 발판 마련
충북대, 중남미 국가와 교류의 발판 마련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6.11.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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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북대 해외 단기 교육 봉사활동 설명회 개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사범대학에서는 7일 오후 6시 사범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6년 충북대학교 해외 단기 교육 봉사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대학교 예비 교원들에게 방학 중 해외 교육 봉사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외교육 봉사 프로그램은 중남미 니카라과 그라나다에서 2017년 1월 22일부터 2월 18일까지 4주간 교육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충북대 김보림 사범대학장은 "이번 니카라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대학생 교육 봉사활동의 근거지를 한국 대학 최초로 마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더불어 충북대 예비 교원들이 교육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은 물론 교사가 지녀야 할 자세를 익혀 좋은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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