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4시 내덕동에 위치한 동부창고 34동에서 이재표 기자의 시집 출간기념 낭독회가 열렸다 / 사진=박상철 기자[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세종경제뉴스 이재표 국장이 24일 오후 4시 내덕동 소재 동부창고 34호에서 이재표 시집 '도플러 효과에 속다' 출판기념 낭송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동료 시인 등 지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소개와 질의응답ㆍ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낭독회를 시작하기 전 류정환 시인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이 국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내 17개 서점에 충북지역 작가들이 충북지역 출판사를 통해 출판한 책 15점이 '상생충북 코너'에 전시돼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행사를 마쳤다.
이재표 기자가 참석한 가족, 선후배, 지인들에게 '여섯살 이전'이란 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이번에 출판한 이재표 기자의 시집'도플러 효과에 속다' / 사진=박상철 기자
출판기념 낭독회에 참석한 충북고 벽문학회 학생들이 이재표 기자의 시 낭송을 듣고 있다 / 사진=박상철 기자
'도플러 효과에 속다'를 이재표국장이 낭독 중 류정환 시인이 시집을 보며 감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박상철 기자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