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학내 신학생회관 2·3층… 재학생, 구직자 등 200여 명 참석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및 채용설명회'가 22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신학생회관 3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낮 최고기온 37도에 이르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재학생, 취업준비생, 구직자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 김승환기자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이 열린 이날 윤여표 충북대 총장, 윤재길 청주 부시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승환기자 "지금부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시작합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최지현 CJB 아나운서가 사업진행에 대한 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 김승환기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으로 위탁된 김성수 충북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에게 환영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 김승환기자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학내 일자리센터 개소식에 대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윤 총장은 "일자리센터가 충북대 재학생을 포함한 모든 구직자들에게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줄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승환기자 개소식 이후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자리센터 현판 제막식이 신학생회관 2층에서 열렸다. 윤여표 총장, 윤재길 부시장, 김민정 여성커리어개발센터장, 김태영 충북대 총학생회장 등이 힘찬 모습으로 제막식에 임하고 있다. / 김승환기자 첫 선보여진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내부 전경. 학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별도의 상담 부스가 마련돼 있다. / 김승환기자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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