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박상철기자]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회의실에서 19일 오전 11시, ‘오창산단 CEO·유관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의 장들이 모여 2016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보 교환과 앞으로의 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마련됐다.
이날 충북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명재 이사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우영환 본부장,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윤준원 센터장, ㈜셀트리온제약 최은석 상무이상 등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명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한해를 무사히 마무리해 내년에도 성장할 수 있는 오창산단이 되자”며 “우문해답, 우리의 문제는 해외에 답이 있다”며 침체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지원중소중견기업 석사과정 관련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이형규 교수 △수출입본 방문서비스 관련 서울보증보험 박진수 대표 △맞춤형 교육 취업지원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조남숙 교사 △기업지원 사업안내 오창산단관리공단 최형익 관리부장의 순으로 관련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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