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정(情)을 느끼고 잠재된 상상력과 재능을 맘껏 발휘하기를"
[세종경제뉴스 박지현기자] '제18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참가 자격은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이며, 우체국예금보험, 우표, 편지, 택배, 집배원 등 우체국 관련 내용 그림을 4월 18일부터 5월6일까지 전국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입상자는 6월 24일 우정사업본부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발간하고 이를 전국 초등학교 등에 무료 배포하여 우정문화 공유 및 교육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우체국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하여 우체국의 정(情)을 느끼고 잠재된 상상력과 재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에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kr)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kpot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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