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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화려한 막 올린다18개 나라 780여명의 작가가 참여...각 나라의 공예 뽐내

세계인의 공예 축제인  ‘2017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늘(13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99년 첫 회를 시작해 격년제로 개최돼 온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 18개 나라 7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4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Hands+(핸즈플러스)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상상마루에서 ‘Hands+공예,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다.

또한, 특별 공연으로 2014년 통합 청주시 명예시민 제1호이자 청주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박영희 작곡가의 헌정곡인 ‘내 마암(ne ma-am)'이 연주된다. 이어 전시장 3층 세계관에서 길라잡이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획전 ‘RE:CRAFT’에는 한국, 영국, 일본, 미국,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포르투갈 등 8개국 49명(팀)이 참여한다. 뉴 미디어 아트와 공예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전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의 하나의 나라만 집중 조명했던 초대국가관이 확장된 전시인 세계관은 한국을 포함해 영국, 독일, 스위스, 싱가포르, 핀란드, 몽골, 이탈리아, 일본 등 9개 나라가 참여하여 각 나라의 공예를 뽐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워크숍, 학술 심포지움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지며, 특히 다양한 공예품과 미술품을 사고파는 공예페어와 아트페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비엔날레는 전시 뿐 아니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식음 시설 및 편의 시설을 대폭 늘렸다. 각 층에 쉬어갈수 있는 휴게존과 식음 시설을 마련하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광장에는 푸드트럭과 식음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행사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개장이 실시되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현장판매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박상철 기자  goodboy_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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