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지정, 착공·좌구산 휴양랜드 인프라 구축 등
충북 증평군이 ‘에듀팜특구 관광단지 지정’ 등 올해 10대 군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증평군이 자체 선정한 2017년 10대 군정성과는 ▲증평 제2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및 준공 ▲증평에듀팜특구 도내 최초 관광단지 지정 및 착공 ▲증평3일반산업단지 조성 협약 체결 ▲4D 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유치 ▲시군종합평가 1위 등 20여회 수상 ▲예산 2000억원 시대 개막 ▲합계출산율 도내 1위 ▲안전모델도시 사업 추진 및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1등급 ▲도안면 소재지정비, 생활체육공원 및 체육관 건립 등 정주여건 향상 ▲좌구산 휴양랜드 관광인프라 구축이다.
군은 제2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및 준공에 이어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926억원 규모의 제3일반산업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2005년 사업계획 수립 후 12년을 끌었던 증평에듀팜특구 사업도 도내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되면서 12월14일 착공했다.
이밖에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총 사업비 216억원 규모의 4D융합소재 지원센터도 유치해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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