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 통해 발표
올해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는 모두 964명의 응시자 중 620명이 합격해 64.32%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월7일 시행된 ‘2018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학력별로는 초졸 검정고시에 65명이 응시해 70.77%인 46명이, 중졸 검정고시에 212명이 응시해 65.09%인 138명, 고졸 검정고시에 687명이 응시해 63.46%인 436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의 초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7.50점을 얻은 고 모(여·12)양이며, 중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100점을 얻은 배 모(여·14)양, 고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100점을 얻은 박 모(18)군 등 3명으로 조사됐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신 모(78)씨, 중졸 전 모(여·77)씨, 고졸 김 모(여·70)씨가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은 검정고시 합격생들에게 휴대전화로 합격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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