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72억3579만원으로 전년 동기 29.7% 증가...전제 공급 물량 감소한 탓
정밀전자부품 · 소재산업 분야 전문 기업 자화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억6297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93만원에 이어 올해도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화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972억3579만원으로 전년 동기 749억3975만원 대비 29.7% 증가했지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22억5516만원을 기록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947억2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100억9235만원 대비 1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8837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1563만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이는 기대했던 듀얼 카메라와 조리개 기능 추가로 평균공급단가가 이전 모델 대비 상승했으나 초기 수율이 부진했고, 전체 공급 물량이 계획 대비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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