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가장 먼저...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
옥천군이 가장 먼저...유치원생~고등학생까지 전면 무상급식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8.06.01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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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충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갔다.

전면 무상급식 첫날인 1일 유치원16곳과 초등학교 12곳,·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3곳에서 총 4437명이 무상 급식을 제공받았다.

옥천군도 이전까지는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의 합의에 따라 초·중학교 17곳에만 무상급식을 공급했다. 이번 무상급식 확대로 교육당국에 올해 7개월치 급식비 8억 49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내년에는 1년치 지원금으로 13억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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