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환 신임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 부임
박충환 신임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 부임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8.07.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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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업무능력과 현장 전문가로 경남서부지부장, 서울동남부지부장 역임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에 박충환 신임 본부장이 부임했다.

박 본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신소재공학(석사)출신으로 ㈜코오롱에 근무 후 1995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했다.

그는 섬유·화공지도실, 종합컨설팅실, 신제품개발실, 기업진단처 등에서 풍부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탁월한 업무능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푹넓은 이해도를 갖췄다는 평을 받는 박 본부장은 경남서부지부장, 서울동남부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 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화된 인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현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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