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소한의원 창립 11주년 ‘여름비 음악회&영화제’
동안미소한의원 창립 11주년 ‘여름비 음악회&영화제’
  • 김수미 기자
  • 승인 2018.07.16 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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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돈스킹‧롯데시네마
바리콘 조병주‧기타 뮤지션 서동훈 등 출연

대전 동안미소한의원이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내원 환자와 시민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8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돈스킹과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여름비 음악회&영화제’가 그것.

먼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돈스킹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방진마스크 기부를 위한 ‘여름비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는 극동방송 토요음악산책과 음악이 있는 풍경 진행자인 바리톤 조병주와 어쿠스틱 기타 뮤지션 서동훈, 첼리스트 이나영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어 오후 6시40분과 7시, 7시20분 대전 롯데시네마 3개관에서는 액션‧모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상영된다.

김진혁 동안미소한의원 원장은 “2007년 개원한 동안미소한의원은 집 보다 한의원이 더 집 같은 30대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한의원 비전인 인본중심 진료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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