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이던 70대 남자가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일이 7일 오후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 30분 경 청주시 금천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몸을 던졌다.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지품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있었고,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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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이던 70대 남자가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지는 일이 7일 오후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 30분 경 청주시 금천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몸을 던졌다.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소지품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있었고,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