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은 이달부터 통합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콜센터는 병원 문의전화와 예약을 통합 관리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전화 상담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구축됐다.
세분화된 진료과에 맞춰 진료를 설명하고 예약을 돕기 때문에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병원 측의 기대다.
정은희 통합 콜센터 팀장은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친절한 상담과 빠른 진행으로 환자분들이 병마의 고통에서 하루 빨리 치유 되는데 일조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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