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대비 82.9%에 해당
충북 오창에 위치한 에코프로가 종속사 에코프로비엠에 1440억원 채무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2.9%에 해당하는 액수로 채무보증 총 잔액은 4454억9891만8795원이다.
회사는 이차전지 양극소재 신축 시설자금을 위한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신디케이트론에 대한 지배회사 에코프로의 자금보충의무 확약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1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갖고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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