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59억5263만원...전년 동기 425억6794만원 대비 15.5% 감소
충북 청주시 강내면에 본사를 둔 영보화학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613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5335만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보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359억5263만원으로 전년 동기 425억6794만원 대비 15.5%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10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억4219만원 대비 50.5% 줄었다.
1979년 설립된 영보화학은 자동차내장재, IT용 LCD간지, 경질폴리우레탄 폼단열재 및 기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이 주사업이다. 지난 2015년 4월 청주로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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