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7개 대학 총장협의체인 충북총장협의회가 지난 2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11월 회의를 갖고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이상규 충북보건과학대 호텔제과음료과 교수가 '우리나라 커피 산업의 현황 및 미래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박용석 총장은 "충북 대학들이 당면한 현안 해결과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고 대학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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