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3억6805만원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
충북 충주에 위치한 코스닥 상장사 코이즈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억21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8394만원에 이어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이즈의 3분기 매출액은 63억6805만원으로 전년 동기 60억9180만원 대비 4.5%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8억818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1671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코이즈는 2006년 02월 16일 액정표시판용 백라이트 및 관련 부자재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후 2012년 9월 27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LCD의부품인 백라이트유닛(BLU)의 핵심소재인 광학필름의 코팅과 도광판 및 보호필름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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