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의 장기보전 안정성을 확보 및 저유동성 화장료 조성물 제공 가능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겔링화를 이용한 피부주름 및 탄력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용성이 좋지 않았던 종래와 달리 이번 특허는 제형의 장기보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점증제 사용없이도 저유동성의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3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155.1% 성장한 953억, 영업이익 1145.4% 성장한 60억원, 당기순이익은 584.9% 성장한 45억원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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