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누계 실적과 12월 예상 매출액을 근거로 제시
충북 충주에 위치한 코스모신소재(대표 홍동환)가 올해 매출액을 535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11월 누계 실적과 12월 예상 매출액을 근거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약 20억원을 투자해 MLCC용 이형필름 생산능력(CAPA)을 추가로 25%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2분기 증설 라인 양산을 시작하면 코스모신소재 MLCC용 이형필름 생산능력은 기존 월 4000만제곱미터(㎡)에서 월 5000만㎡로 최소 1000만㎡ 이상 늘어난다.
한편, 코스모신소재의 3분기 매출액은 1353억1434만원으로 전년 동기 840억5644만원 대비 60.9% 증가했고, 순이익은 15억32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6189만원 대비 2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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