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화장품 등 3곳, 최종 300팀에 선발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업지원단 소속 S-벙커에서 활동하는 3곳의 창업동아리가 대학 창업유망 경진대회에서 이름을 알렸다.
S-벙커란 충북대 창업지원단(단장 박태형)이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지하 1층에서 운영하는 학생창업 활동공간을 말한다.
충북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대학 창업유망팀 300-도전 K스타트 업'에 교내 창업 동아리 ▲오솔화장품 ▲크랙 ▲코넥트 3개 팀이 최종 300팀에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오솔화장품 팀은 '포도씨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로 이번 대회에서 U-300 인증서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박태형 단장은 “위와 같은 성과를 낸 뷰티파이(오솔화장품팀) 등 S-벙커에서 활동하는 창업동아리는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8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창업보육센터를 통해서 학생창업 성공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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