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주 퓨리켐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한주 퓨리켐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박상철
  • 승인 2019.05.06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전기화학 부품 전문업체

김한주 퓨리켐 대표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있는 전기화학 부품 전문업체 퓨리켐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12년 차 강소기업이다. 삼성, LG,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협업을 할 정도로 기술력은 이미 입증됐다.

퓨리켐은 2007년에 기술보증기금평가업체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2008년에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 전략과제와 정보통신진흥재단의 IT 우수개발 과제를 선점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다음 해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창업기업인 표창을 받으며 걸음마 단계를 벗어났다.

사세가 점점 확장되자 2011년 청주산업단지공단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공장을 등록했다. 이해 INNO-BIZ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도 받았다. 2014년에는 현재 위치한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편, 100년의 전통을 가진 마르퀴즈 후스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하며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이다. 1899년부터 정치, 의학, 경제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하고 등재하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