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마트공장 공급기업협의회 출범
충북 스마트공장 공급기업협의회 출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5.10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스마트공장 공급기업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10일 오전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도내 공급기업의 동반 성장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제조실행 시스템,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로봇, 가상·증강 현실, 영상처리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설비자동화 분야의 16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충북도내 공급기업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정례 간담회를 열고 수요기업 발굴, 기술력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 공동 수행, 우수인력 양성·확보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양성, 컨설팅 지원, 지방자치단체·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도 한다. 협의회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 기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열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