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3억3221만원...전년 동기 -50억6297만원에 이어 적자 지속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정밀전자부품·소재산업 분야 전문기업 자화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3억3221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629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화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928억4006만원으로 전년 동기 972억3579만원 대비 4.5% 감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억4421만원으로 전년 동기 -22억5516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한편, 자화전자는 1987년 2월 1일 설립돼 전기전자 소재 및 정보통신기기 부품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업 및 부동산 임대업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김상면 회장 등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32.65%이며 기타주주가 67.35%를 들고 있다.
기타주주엔 국민연금공단(8.38%)도 포함돼 있다. 고객사인 삼성그룹 계열사 삼성액티브자산운용(7.5%)도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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