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기기 中企, 중국서 입지 구축
충북 의료기기 中企, 중국서 입지 구축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5.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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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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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잇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의료기기 중소기업 9곳은 중국 상하이에서 최근 열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CMEF 2019)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 2648만 달러(316억원), 현장 계약 288만3000달러(34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참가 기업은 노아닉스, 제이월드, 리메드, 맥바이오테크, 스마트사운드, 바이오헬스닥터, 디에스테크, 제트바이오텍, 휴메트론 등이다. 

휴메트론의 경우 코콜이 방지기구의 중국 인터넷 쇼핑몰 판매에 대한 42만 달러(5억원)의 수출 계약을 했다. 약국과 병원 판매에 대한 인증 비용은 중국 바이어가 부담하기로 했다.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를 생산하는 리메드는 50만 달러(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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