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일 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
충북, 6일 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06.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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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부터 7일 오후까지 충북전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6일 청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7일 오후까지 북부 지역은 30~80㎜, 중남부 지역은 20~60㎜의 강수량을 예보했다.

이번 비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를 동반하고 최대순간풍속 시속 50㎞(초속 14m)의 강풍도 예고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청주기상청은 당부했다. 비는 7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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