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생글 앨범에 이어 두번째 자작곡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발매
유튜브와 방송 CF 및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주 출신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24일 10집 싱글 앨범 자작곡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요요미의 이번 앨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는 7번째 싱글 앨범의 첫 자작곡 ‘나를 꼭 안아 주세요’에 이어 2번째 자작곡으로 그녀만의 특유의 애절함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요요미는 현재 매달 장르 구분 없이 신곡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에 나가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축구선수 손흥민이 속한 팀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FC의 공식 응원가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약 58만회에 달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실력파 가수 ‘요요미(26)’는 ‘트로트요정’, ‘리틀혜은이’, ‘트롯계의 아이유’ 등으로 불리며,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요요미는 청주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던 라이브 카페에서 무명 가수 시절을 보낸 뒤 현 소속사 오디션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발탁됐다. 이후 ‘이 오빠 뭐야’로 데뷔해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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