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광복은 오지 않았다’ 오후 10시 50분 방영
KBS청주총국은 광복절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사할린, 광복은 오지 않았다’를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1945년 8월15일 해방 직후 러시아 사할린(당시 일본 화태)에서 발생한 조선인 학살의 미스터리를 현장 추적해 일제의 조직적 개입 여부 등 진실을 파헤쳤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되며 내래이션은 배우 지진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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