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팡파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 '팡파르'
  • 박상철
  • 승인 2019.08.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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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 펼쳐

제천의 여름을 영화와 음악의 축제로 물들일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식을 연다.

올해로 15회를 맞아 막을 올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3일까지 6일간 역대 최다 상영작인 37개국 127편의 음악영화와, 레게 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 김창완 밴드, 휘성, 에일리 등의 탄탄한 라인업을 보여주는 30여 팀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원희와 손담비, 홍보대사인 배우 정수정 외에도 오광록, 박규리, 임원희, 손담비, 함은정, 김재욱, 한지일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류장하 감독 추모상영으로 상영되는 <순정만화>의 유지태 배우도 레드카펫을 밟게 된다. 영화감독으로는 이현승, 이재용, 이장호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한편,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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