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장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한국교통대(총장 김영호)는 3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 및 재학생에 대한 표창·포상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교통대는 학교사 전시실도 개관했다.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취지로 개관한 전시실은 대학본부 로비 및 5층 기획전시실에 마련됐다.
김영호 총장은 축사에서 "국립대학의 본질과 책무성에 걸맞은 시스템을 갖추고 자부심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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