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展, 청주교대 미술관에서 오는 15일까지 전시
청주교육대학교 출신 전·현직 미술교사들이 전시회를 열었다.
'사이展(전)'이란 이름으로 지난 4일부터 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청주교대 미술교육과 이용택 교수를 비롯해 20명의 전·현직 미술교사들이 참여했다.
전시회 관계자는 "'미술과 교육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임(미사모)'이 주최한 전시회로 14회째를 맞았다"고 설명하며 "이용택 교수의 '일로연과도2019'를 비롯해 구선미(증평 도안초) 교사의 '능소화', 김경랑(청주 사천초) 교사의 '겨울', 노병순 교사의 'Slowly' 등 전·현직 교사들의 대표작들을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展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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