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콘크리트 배합 기술 '우수 학술상' 수상
아세아시멘트, 콘크리트 배합 기술 '우수 학술상' 수상
  • 박상철
  • 승인 2019.11.08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믹스 결합재 활용, 초고성능콘크리트 현장적용 기술 적용
사진=아세아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 사진=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에 생산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개발한 초고성능 콘크리트 배합 기술이 우수 학술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8일 건축시공대전을 개최한 대한건축시공협회는 '프리믹스 결합재를 활용한 초고성능콘크리트 현장적용 기술'을 개발한 아세아시멘트에 우수 학술상을 수여했다.

해당 기술은 초고강도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다양한 결합재를 배합비대로 계량, 프리믹싱해 밀도나 입자 크기가 다른 분체들을 고르게 혼합하는 기술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는 프리믹스 시멘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자체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