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 금고 약정 다시 체결할 계획
충북 충주시가 내년부터 4년 동안 시 예산을 맡길 시금고에 NH농협과 신한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앞으로 시는 1금고로 선정한 농협에 2023년 12월까지 연간 5000억원의 시 예산을, 2금고 신한은행에는 특별회계 1300억원과 기금 200억원을 맡기게 된다.
이번 시금고 지정 공개 경쟁에는 농협·신한은행과 함께 국민은행이 참가했었다.
한편, 시는 농협·신한은행과 내달 중 금고 약정을 다시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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