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생물다양성 국제포럼 열린다
2019년 생물다양성 국제포럼 열린다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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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는‘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을 주제로 2019년 생물다양성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중 생물다양성 하천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례공유를 위해 상지대 생명과학대 이완옥교수가 ‘한국의 보호종 및 서식지 복원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중국 절강성 담수연구소 위안쥐린 수석연구원이 ‘어우장강 수생생물자원 다양성 보호’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시세션은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말하다’는 주제로 ‘미호천의 어류상과 미호종개 및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노력’, ‘충북 습지보전 조례 개정 및 습지 보호지역 선정을 위한 연구조사 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각각 개최한다.

 또한 ‘지역 생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세션은 지역에서 현장에서 모니터링 한 내용을 가지고 생물다양성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내외 기관들과 협력기회 모색, 민관협력의 사례공유 등 다양한 정책의제 마련과 국내 생물다양성 네트워크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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