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앞장'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앞장'
  • 세종경제뉴스
  • 승인 2019.12.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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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업성과평가서 최고 등급인 ‘S등급’ 획득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2019년도 사업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14개 지역추진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및 정착성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수행결과를 심사하기 위해 실시됐다.

충북지역추진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일·생활균형 사업을 지정받았으며 지역 기업 및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최고 등급평가를 받았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사업본부장은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 사업이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추진단의 노력뿐만 아니라 충북도와 청주시의 지원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을 선도하는 최우수 추진단으로 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과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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