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된 도의원 3석...누가 도전하나?
공석된 도의원 3석...누가 도전하나?
  • 오옥균 기자
  • 승인 2020.0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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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첫날 이유자·장석남(청주)·여철구·김국기(영동)·박재완(보은) 등록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박병진(뇌물 수수)·임기중(공천헌금 수수)·하유정(사전 선거운동) 도의원의 중도낙마로 공석이 도의회 3개 지역구에 대한 재보궐선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충북도선관위에 따르면 등록 첫날인 3일 3개 선거구에 5명이 예비후보 등록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 10선거구에는 이유자(자유한국당) 전 청주시의원과 장석남 바른미래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영동 1선거구는 여철구(더불어민주당) 전 영동군의원과 김국기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부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보은 선거구는 박재완(자유한국당) 전 보은문화원장이 등록을 마쳤다.

충북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는 3월 25일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받는다.

예비후보자가 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 어깨띠를 매고 직접 명함을 배포하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고 선관위가 공고한 범위 내에서 한 가지 종류 홍보물 발송도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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