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을 대표하는 식품제조업체 ㈜교동식품(김병국 대표)이 옥천군을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금 301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김병국 대표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더해진 것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교동식품은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미소찬&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부터 매월 1회 군북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13가정에 국과 탕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5월 4공장 준공식에서는 장학금 1000만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준공식에서 받은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쌀 3160㎏)을 군에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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