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 예비후보 세번째 정책공약 발표
이광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구)가 세 번째 정책(경제)공약을 발표했다.
21일 오후 1시30분 충북도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는 지역경제가 모여 완성되기에 하루 빨리 활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경제 성장 동력 확보 ▲교통 인프라 구축 ▲사회적 경제시스템 구축 등의 경제 정책으로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산업과 관광도시로 청주를 바꾸어 새로운 경제동력을 만들어나가겠다”며 “3호 국가정원을 유치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동탄에서 안성,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을 확장해 청주공항에서 신탄진까지 철도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지역을 살리는 경제 정책은 ‘사람’과 ‘연대’,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핵심“이라며 “임기 내에 서원구 사회적 기업을 세배 늘리고, 남이와 현도 등에 ‘서원구 로컬푸드지원센터’와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생 2모작 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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