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중원미술가협회(회장 문형은)는 8일 한국교통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협회는 이날 교통대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중원미술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협회는 교통대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대학 본관 3층 전시실에서 ‘물, 사람, 그리고 자연전’을 주제로 초대전을 열었다. 

 문형은 회장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발전을 기원하며 이번 전시회의 작품 판매기금 중 일부를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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